국내 최초 커스텀 시계 브랜드 커스벤, 국내 공식 론칭
2020-01-16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드레스워치에 중점을 둔 국내 최초 커스터마이징 시계 브랜드 CUSVEN이 서울에 쇼룸을 오픈했다. 쇼룸에서는 CUSVEN을 대표하는 Galloford Collection과 Invenoti Collection의 모델 등 문페이즈와 크로노그래프 모델 등 다양한 쿼츠식 시계들을 만나볼 수 있다.
커스벤은 국내 최초로 모든 부품들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드레스워치 전문 브랜드이다. 커스벤에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조합 수는 무려 100,000가지가 넘고, 해외에서 각 최고의 부품들을 선별해 자체 생산을 한 만큼 높은 품질을 보여준다
시계의 부품으로 쓰이는 핸즈, 크라운, 케이스, 밴드 등 시계의 모든 부품들은 이탈리아에서 스위스까지 최고의 제조사들에게서 가져온다.
각 부품의 최상의 품질은 물론, 자체 제작부터 자체 생산, 자체 디자인까지 모두 좋은 시계가 선보여질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 바로 커스벤 시계만의 차별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론칭을 담당한 커스벤 관계자는 "이제 남들과 같은 시계를 차고 다니는 시대가 지나고 나만의 하나뿐인 시계의 시작이다"라며 "수십 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궈낸 브랜드에서 최고의 부품과, 명품 디자인을 갖춘 시계를 선보임으로써, 한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시계를 소비자들에게 경험시켜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http://www.cstimes.com)